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경복궁 향원정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* 1887년 3월 6일 아시아 최초의 [[전등]]을 [[건청궁]]에 설치했을 때 [[발전기]] 냉각수를 확보하기 위해 바로 향원정 남쪽에 발전기를 설치했다. 그러나 향원지의 수온이 올라가 [[물고기]]가 떼죽음을 당하기도 했다. 이 때 전등을 설치한 회사가 [[토머스 에디슨]]의 전기 회사였다. * 한반도 최초의 [[스케이트]] 공간이기도 하다. [[조선]]을 방문했던 [[영국인]] [[이사벨라 버드 비숍]]의 책 《조선과 이웃나라들》에 따르면, 1894년(고종 31년) 겨울에, [[서양]] [[선교사]]들이 얼어붙은 향원지 연못에서 [[피겨 스케이팅]] 시연회를 [[고종(대한제국)|고종]]과 [[명성황후]] 앞에서 했는데 고종은 선교사들이 미끄러질 때마다 엄청 웃으면서 즐거워했다고 한다.[* 이 때 [[스케이트]]를 ‘얼음발굿’ ‘빙예(氷藝)’ ‘빙족희(氷足戱)’ 등으로 불렀다고 한다.] 명성황후는 [[이성]]끼리 서로 손을 잡았다 놨다 하는 것을 못마땅해했으나 얼음판 위에 놓인 의자를 훌쩍 뛰어넘는 곡예를 부릴 때는 어린이처럼 손뼉을 치며 좋아했다고 한다. 이후에도 몇 번 더 [[경복궁]]에서 스케이트를 타게 했으며 1895년 1월에는 아예 두 차례에 걸쳐 스케이트 [[파티]]를 열었는데 [[서울]]에 살던 대부분의 [[서양인]]들이 모였다. * [[을미사변]] 때 [[일본]] [[낭인]]들이 [[명성황후]]의 [[시신]]을 건청궁 옆 녹산에서 태운 뒤 남은 [[재]]를 버린 곳이 향원지이다. * 굉장히 아름다운 풍경에다 [[서울]]에 있어서 그런지 〈대한민국미술전람회〉 출품작 중 가장 많이 나온 소재이기도 하다. 미술대회 뿐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이곳에서 그림을 그리는 경우가 많다. * 경관이 아름답기 때문에 [[경복궁 경회루|경회루]]와 더불어 경복궁을 홍보하는 사진 모델로 자주 나온다.[* 2017년 5월부터 2021년 10월까지는 장기간 복원 공사로 인해 가려져 있어서 저 시기에는 예외였다.] 둘 다 연못 가운데 섬이 있고 섬 위에 건물이 있는 구조인데, 아무래도 규모가 차이가 있다보니 경회루는 특별 관람을 통해 일반인들이 제한적으로나마 들어갈 수 있지만, 향원정은 그런 게 없어서 일반인들이 들어가서 볼 기회가 없다. *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youtube(8_S1-yYsnfY)]}}} || || {{{#gold '''문화재청에서 제작한 〈같이 걸으시겠습니까? 🐧 왕이 된 펭수 |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X펭수〉 영상'''}}} || [[문화재청]]과 [[한국문화재재단]]에서는 2021년 12월에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의 일환으로, [[펭수]]가 경복궁을 홍보하는 영상을 만들었는데, 여기서 새로 복원한 취향교 위를 펭수가 걷는 모습이 나온다.(영상 30초 ~ 34초) --[[에듀윌|공무원 시험에 합격할 것 같은 멜로디이다.]]--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